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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i live now - meg rosoff


영국 아마존에 의하면 가디언이 2004년 꼽은 청소년 소설이다.
재혼한 아버지와 계모에 대한 사춘기 소녀의 반감을 품은 데이지. 뉴욕에서 자란 열다섯 소녀가 영국의 시골생활에서 받는 문화 충격이 신선하게 묘사된다. 전화도 안되고 사촌들은 별나지만, 아이들은 빨리 적응하는 법일까. 이모가 오슬로로 출장을 간 동안 갑작스런 전쟁으로 아이들 만의 생활이 시작되지만, 전쟁의 손길은 그들만의 평화를 내버려두지 않는다.

도심에서 시골로, 평시에서 전시로, 아이에서 어른으로 이어지는 변화..
아이의 눈에 비친 전쟁은 영화에서 본 것과 같지 않고, 전쟁이 사람들의 일상 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는 모습이 설득력있다.

전쟁과 이별의 상처를 더듬는 재회에서 눈물을 흘렸다.
by ethar | 2005/01/03 17:18 | 책 / book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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