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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hronoliths - robert charles wilson

인기님의 블로그에서 보고 적어놓았다가 페이퍼백으로 늦게 사두고, 12월에야 책을 폈다.

스코트 워든이란 노인의 회고로 시작하는 이야기는 조금 건조하고 피로가 곳곳에 묻어난다.
어느날 갑자기 나타나기 시작한 정체불명의 거대한 구조물, 크로놀리스(時石?).
우연일까 필연일까, 타우 난류는 미래와 현재 혹은 과거를 어떻게 설명하는걸까.

실패에 악운으로 꼬인 스코트에게 읽다보니 차츰 가까와져버린다.
대단한 글솜씨.. 라고 해야겠지?

읽는 동안 생각치 못하고 있었는데, 캐나다적인 SF 라는 표현이 새롭다.
글에서 풍기는 묘한 이질감이 그것이었을까? 그 시선이나 생각이 어딘지 조금 달랐는데.
*가슴이 찢어지는* 글을 소개해주신 인기님께 감사 :)

- 작가 로버트 찰스 윌슨의 홈페이지
by ethar | 2004/12/15 16:08 | 책 / book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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