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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부산
11월 세째주, 대구로 가고 부산을 다녀왔다. 가족과 친구들..







갓바위를 어머니와 함게 찾았다.
스피커로 쏟아지는 독경이나 그간의 공사로 늘어난 시멘트, 대리석에 눈살을 찌푸렸다. 믿음이 없는 탓인지 모르겠지만, 고치고 넓히면서 예전의 아취를 잃어가는 사찰은 좋아하지 않는다. 원래의 모습을 살리지 못할 바에야 낡고 허물어지는 그대로면 어떤가. 뒤쪽으로 간 탓도 있지만 멀지 않았다. 어릴때는 크게 보였던 불상이었는데 하면서 산자락을 둘러보았다.







상욱이와 부산으로, 정호와 함께 본 것이 얼마 만인지 모르겠다.
황령산 봉수대의 야경, 광안대교, 해운대 그렇게 늦은 밤 부산을 돌아보고 다음날 태종대에서 바다를 보았다. 조금 어렵게 찾은 동래파전으로 저녁을 함께 하고 그렇게.
by ethar | 2004/11/25 14:06 | 그리고 / etc. | 트랙백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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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Tice at 2004/11/25 18:16
your daddy's car, nightswimming....diggin' your scene...
그 밤을 가르며 같이 부르니 참 좋두만.... 또 그럴 날이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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