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루스 로그인
good night and good luck
ebay 로 거부가 된 jeff skoll 의 프로젝트 가운데 하나.
맥카시 赤風이 몰아친 1950년대. cbs의 전설적인 언론인 edward r. murrow 의 이야기를 영화로, george clooney 가 감독했다.
(영화 전체 비용은 당시 다른 영화에서 받던 자신의 개런티 1/4 수준이라나)



위스콘신 상원의원이었던 맥카시는 200여 명의 공산당원 발언으로 주목받았다. 채플린을 비롯해서 많은 미국인들이 불이익을 당하거나 미국을 떠났던 얘기는 꽤 알려져 있다. 친척이나 친구가 이적단체와 연관이 있다는 의혹으로 자리를 잃는 얘기도 나온다. 물증없는 의혹제기와 국익을 내세우는 반공주의는, 안타깝지만 우리에게는 여전히 위력을 발휘한다.
1954년 청문회는 극적인데, joseph welch 의
"당신은 염치도 없습니까? have you no decency, sir?".

흑백으로 펼쳐지는 방송국 액션에 펜으로 툭툭 치는 큐 신호도 멋스럽다. 아닐지도 (-ㅅ-); ray wise 가 연기한 don hollenbeck의 비극은 낭만을 더하고. robert downey jr. 와 patricia clarkson 커플은 어딘가 어색하긴 해도, 흑백 화면이 한결 어울리는 그녀는 우아하다.

50년대의 맛을 내는데는 담배와 스카치 뿐 아니라 diane reeves 의 노래.
by ethar | 2006/02/12 10:35 | 영화 / movie | 트랙백 | 덧글(0)
트랙백 주소 : http://ethar.egloos.com/tb/1256226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         :

:

비공개 덧글